워드프레스 일기의 일상 510

BMW 사태를 바라보며...

요즘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는 BMW 때문에 언론에서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해당 차량에 대한 운행 자제까지 발표했습니다. 현대, 기아차 등 다른 차량과의 화재 발생률과 비교한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근거를 제시하여 BMW의 화재 발생률이 지나치게 높다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이 선행되면 바람직할 듯합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BMW의 행태를 보면 분통을 터뜨릴 만하지만, 사실 현대차의 경우 더하면 더 하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도에 난 조선일보 기사인데요. 지난 3월 14일 새벽 2시 30분 제주도 서귀포시. 주차돼 있던 이 모 씨(40)의 2003년식 싼타페(GVS) 차량에 불이 났다. 차는 전소됐다. 사고 당일 현대차 직원들이 나와 차량을 감식했지만 원인불명으로 결론 내렸다..

일상 2018.08.04

기록적인 폭염에 건강 주의하세요

사상 최악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 아니라 자부해왔지만 엊그제부터는 몸이 조금 힘들어하네요.ㅎㅎ 에어컨을 하루에 2~3시간만 틀다가 며칠 전부터는 5~6시간 이상 틀고 있습니다. 낮에 실내 온도가 10시 조금 넘어가니까 35도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36도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네요.) 에어컨을 켜도 (약하게 켜서 그런지) 2~3도 정도 내려가는 정도네요.ㅠㅠ 하지만 어제 새벽에 운동하러 근처 공원에 나갔더니 약간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훗날에 '그 때에는 그렇게 더웠지'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폭염에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상 2018.08.04

공지영 작가 페이스북

어제 공지영 작가가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소설을 너무 많이 쓴 듯... 사실 해외 나가 본 분들은 잘 알겠지만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나라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혼자 다닐 수 있는 나라가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외진 곳이나 위험한 곳을 일부러 다니지 않는 한...) 공지영 작가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이자 작가의 사명이라는 생각은 분명히 있다"고 전하면서도 "SNS의 단점은 소송을 당한다는 점, 작가로서가 아니라 쓸데없는 구설수의 주인공으로 언론에 오른다는 점" 때문에 작년에 SNS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은 사실 내게 별 이익이 없습니다. 오히려 논란만 일으킬 뿐이고 공지영 작가처럼 유명인(?..

일상 2018.07.25

그것이 알고싶다 등 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나 'PD수첩'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논란이 되는 사건을 심층 취재하여 알려주는 유익한 프로그램 같지만, 간혹 (혹은 대부분?) 미리 결론을 내놓고 짜맞추기 식으로 편집하여 방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송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방송 내용과 다른 것으로 결론이 나는 경우도 있고, 잘못된 방송 때문에 국민 여론이 들끓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된 적도 있었죠. 또, 소비자 고발 프로에서 문제가 없는 음식을 이상한 음식인 것처럼 방송하여 관련 업종의 많은 소상인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례도 있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등 고발 프로그램의 신뢰성 저는 TV를 (거의) 안 본지 10년 이상 되기 때문에 요즘에 이런 프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아직도 방영하는가 보네요..

일상 2018.07.22

카자흐 피겨 영웅 데니스 텐 피습 사망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이자 항일 의병장, 민긍호의 고 외손자인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텐(Denis Ten)이 7월 19일 괴한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25세. 앞길이 창창한 나이인데,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삶인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상 2018.07.20

'만리포니아' - 서핑 천국으로 급부상한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다른 해보다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여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실 것 같네요. 바다나 산으로 많이 피서를 갈 것 같은데요. 재작년에 밀양 얼음골에 다녀왔는데, 시원한 산으로 피서를 가는 것도 나름대로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같습니다. (작년에는 어디로 다녀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 벌써 치매가 오나 봅니다.ㅠㅠ) 서핑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리포니아'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뉴스를 어제 접했습니다. '만리포'와 '캘리포니아'의 합성어인데요. 캘리포니아 해변처럼 서핑을 즐기기에 명소라고 하네요. 특히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은 수도권과 인접하여 접근성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도 좋지만 가을에 가면 사람들도 덜 붐비고 바람도 좋다고 하네요..

일상 2018.07.17

경부고속도로서 차량 6대 추돌 사고

오늘 지방에서 일을 보고 올라 오는 길에 경부고속도로 청주 부근서 극심한 체증이 있었습니다. 오후 6시경에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해서 사고가 났을 것이라 추정했습니다. 실제로 사고 현장 부근에 오니 차선을 2개 정도 막고 부서진 차량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차량 한 대는 거의 완파가 되었네요. 버스와 약간 파손된 차량 한 대가 더 있는 것이 보여서 3대 이상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방금 뉴스를 확인해보니 6중 추돌이네요. 차량이 종이처럼 찌그러져서 운전자가 사망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뉴스에 나오네요. 차선을 변경하다가 버스와 1차 사고를 일으킨 후에 다른 차량들과 연쇄 추돌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교통사고를 당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

일상 2018.07.15

타사 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선택약정 할인 문제

저는 2018년 7월 4일 지원금약정이 만료되어 이후에는 지원금 반환금이 부과되지 않고 25% 요금 할인에 재가입하거나 지원금을 받고 기기변경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SK로부터 받았습니다. 요금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신청을 안 할 수가 없어서 SK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뜻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가 타사 단말기이기 때문에 현재 단말기에서 신청할 수 없고 기존 단말기로 기기변경 하고 선택약정을 신청한 다음 다시 현재 기기로 기기변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G3 단말기를 구입하면서 24개월 지원금 약정을 맺었는데, 중간에 지인으로부터 V30을 받아서 기기변경을 한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V30 단말기가 LG에서 개통된 것이었고 24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SK에서 곧바로 선택약정 할인 신청을 ..

일상 2018.07.11

아버지 돈으로 10년간 20개국을 돌아다닌 '신 등골브레이커'

저는 TV를 거의 시청하지 않지만 어제는 TV에서 우연히 10년간 아버지 돈으로 해외여행을 하고 다니는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조금 열을 받았습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라는 프로에서 지난 10여 년간 2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동생이 걱정인 언니가 출연해 고민을 상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딸이 해외 여행을 갔다가 말도 안 되는 핑계로 금방 돌아오면 따끔하게 혼을 내고 다시 해외에 나가려면 스스로 벌어서 나가라고 하든지 하여 훈계를 하지 않고 딸이 원하는 대로 그대로 해주는 아버지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경험상 이런 부류의 사람은 아무리 주변에서 말해도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감당해야 할 책임을 회피하고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며 사는 사람은 그런..

일상 2018.07.10

살면서 버려야 할 나쁜 습관들

'살면서 버려야 할 15가지 습관들'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이 있어서 정리하여 여기에 인용해봅니다. 좋은 습관을 들이기 어렵지만 나쁜 습관은 금방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나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란 말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 조심하는 편입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없지만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의 말이더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옛날 어떤 나라의 왕이 하루는 자신의 치아와 머리카락이 하나하나 다 빠져버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을 이상히 여긴 그 왕은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해몽가를 불러서 꿈을 해석하게 했습니다. 왕의 꿈 이야기를 들은..

일상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