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일기의 일상 510

[유머] 어떤 선물을 선택해야 하나...

가끔 방문하는 냑 사이트에 올라온 유머인데, 재미있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2번 최신형 노트북을 선택하고 싶지만... 그러면 뒷감당이 안 되겠죠?ㅎㅎ 저는 사용 중인 노트북이 조금 오래 되어 바꿀 시기가 되었지만, 요즘은 제품을 잘 만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뽑기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고장이 나지 않네요. (옛날에는 몇 년 사용하면 고장 나서 AS 센터를 방문했던 적이 간혹 있었습니다.) 멀쩡한 노트북을 두고 바꿀 수도 없고... 노트북을 당장 교체하지 않으면 Windows 10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설치해볼 생각입니다. Windows 10이 1만 원짜리도 있네요. (정상적인 제품은 아닐 것 같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와 독감 조심하세요.

일상 2018.12.06

지인의 결혼식

며칠 전 일요일에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에 다니다 보면 결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까지의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는 것 같고요. 결혼식은 부천의 블루미파티하우스라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실력이 형편 없지만 기념으로 나오면서 입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ㅎㅎ 특이하게 연회식장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장 뷔페들은 대부분 음식 맛이 엇비슷하고 한 두 번 돌고 오면 먹을 것이 없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같은 지역에서는 동일 업체로부터 식재료를 공급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 품질이 큰 차이가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갔던 블루미파이트하우스는 음식맛이 다른 곳보다는 나은 것 같습..

일상 2018.12.05

양아치가 사시미칼을 순순히 포기할까?

북한 김정은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미정상회담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평화가 올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 어떤 분이 올린 비유를 인용해봅니다. 동네에 양아치가 하나 있습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지 삐쩍마른데다 덩치도 외소하고 한주먹감도 안됩니다. 그런데 이 양아치가 사시미 칼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협박합니다. 사시미칼로 담궈버리겠다고 사람들을 협박을 해서 밥도 얻어먹고 술도 얻어먹고 이러고 돌아다닙니다. 이 양아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물론 그 사시미칼을 빼았으면 해결됩니다. 그 칼을 어떻게 내놓게 하느냐를 놓고 많은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만약 그 양아치라면, 절대로 그 사시미칼을 내놓지 않을겁니다. 칼을..

일상 2018.12.05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

이번 달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받고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보험료가 전월에 비해 2.5배 이상 인상되었습니다.ㅠㅠ 지난해 신고한 소득과 재산 변동 사항이 11월에 반영된 것이라고는 하지만,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내역을 살펴보니 지난해 신고한 소득이 반영되어 소득 부문에서 점수가 조금 상승했지만, 재산 부문의 점수가 별다른 이유 없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보험료가 생각보다 많이 인상된 것 같았습니다. 재산은 작년과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통지서의 뒷면에 안내된 대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공단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 전화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1577-1000번으로 전화를 하니 상담자가 많은지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조금 기다린 후에 상담원에게 문의를 하니 재산 부문은 살고 있..

일상 2018.11.29

명함 교체

일요일에 명함을 새로 바꾸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비즈하우스(BizHows)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명함을 제작하는 곳은 대부분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고객이 템플릿을 선택하여 적당히 문구를 바꾸어서 제작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비즈하우스는 네이버 아이디로 가입하여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을 선택하고 수정하려면 액티브엑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적당한 템플릿을 하나 선택하고 문구와 로고를 바꾸었습니다. 수요일이 배송 예정일이었지만 하루 늦게 명함을 받았습니다. 최근 CJ대한통운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 때문에 '작업중지명령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아마 그 여파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허접하지만 깔끔하게 나온 것 같..

일상 2018.11.22

초보자의 특징... '초보자라서 모르겠다'

언젠가 초보자의 특징 중 하나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초보자도 사람 나름이겠지만, '초보자라서 잘 모르겠다'를 반복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처음부터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모르기 때문에 배워야겠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CSS로 수정 가능한 문제가 있어서 나름 친절하게 w3schools.com의 관련 글 URL을 알려주었지만, '초보라서 잘 모르겠네요'라는 답변이 돌아오네요. 모르면 알려고 조금 노력해보고, 그래도 모르면 어느 부분이 궁금하다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매번 같은 질문이 반복될 수밖에 없고, '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 같습..

일상 2018.11.14

원할머니보쌈·족발, 오늘 하루 반값 행사

원할머니보쌈·족발에서 오늘 하루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네요.ㅎㅎ 이게 기사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호기심에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니 접속이 잘 되네요. 홍보성, 낚시성 기사에 낚인 느낌이 드네요. 모든 매장이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제약이 많네요.

일상 2018.10.24

말린생강(건조생강)을 구입했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보이차에 생강을 넣어 달인 물을 마셔서 효과를 보았다는 내용을 보고 네이버 쇼핑에서 말린생강(건조생강, 건생강)을 주문했습니다. TV 내용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지만 어릴 적 감기 걸렸을 때 생강 달인 물을 먹은 기억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믿음(?)을 갖게 되네요. 보이차는 먹어 본 적이 없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되어서 가격이 저렴한 말린생강을 선택했습니다.ㅎㅎ 제품을 받아놓고 열흘 정도 지나서 엊그제부터 조금씩 끓여 먹고 있습니다. 봉지 뒷면앞면 스티커를 보면 물 2L에 건생강 20g을 넣고 중간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줄인 후 20~30분 더 끓여서 차로 마시라고 되어 있네요. 20g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되어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종이컵 ..

일상 2018.10.23

투머치 토커 노노

제가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서 어떤 분이 제법 길게 답변을 주자 상대방이 '투머치 토커 노노'라 응답하면서 대판 싸움이 났습니다.ㅎㅎ '투머치 토커 노노'... 아마 '말 많은 사람은 싫다' 정도의 의미처럼 들리네요. 저는 사실 말을 거의 하지 않는 과묵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과묵한 것이 별로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무슨 대화를 해야 할지 몰라서 침묵이 흐리기 일쑤죠. Too much talker를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네요. 말 많은 사람들에게 붙여지는 별명. 수다쟁이라는 말을 대체하고 있다. 2017년 들어서는 팬들을 위시한 대중이 애정을 담아서 쓰는 박찬호의 고유 별명이 되었다. 인터넷상에서 대화를 나눌 때에도 말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일상 2018.10.11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2014년에 'World's Toughest Job(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재작년에 영어로 된 원본 영상을 봤는데, 오늘 찾아보니 한국어 자막이 입혀진 버전이 있네요. 오늘 OCN에서 '신과함께-죄와벌'을 방영하여 시간을 내어 시청했습니다. 영화관에서 보았다면 좋았겠지만 어쩌다가 기회를 놓쳤네요. 보면서 영화가 꽤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과연 그런 재판을 통과할 수 있을까? 오늘 잠이 안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World's Toughest Job'이라는 유튜브 영상이 생각이 났습니다. 살아 계실 때 부모님께 잘 해 드려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거창한 것보다 더 자주 안부 전화를 드려..

일상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