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일기의 일상 510

베이커리쇼케이스 구매하시기 전에 꼭 보세요 실제 후기

오픈 준비의 마지막 순서문을 열기 전, 오늘도 반죽 상태부터 점검했습니다. 1차 발효가 막 끝난 식빵을 펀칭해서 팬닝하고, 새벽 배송으로 들어온 생크림은 바로 온도계로 체크했죠. 오픈 준비의 마지막은 베이커리쇼케이스 전원을 올리는 일입니다. 유리문 안쪽으로 따뜻한 톤의 라이트가 서서히 밝아지면, 오전 햇살보다 먼저 매장에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크루아상의 결, 타르트의 광택, 케이크의 레터링까지 한 컷처럼 살아나는 그 순간이 저는 가장 좋습니다.한성쇼케이스로 바꾸고 난 뒤, 쇼케이스는 단순한 냉장 설비가 아니라 제가 만든 빵들의 무대를 책임지는 동반자가 됐습니다.교체 전, 겪었던 문제들오픈 초반, 저는 가정용 냉장고를 개조한 진열장과 소형 진열대를 섞어 쓰고 있었습니다. 비용을 아끼려는 선택이었지만, ..

일상 2025.11.06

꽃냉장고 구매하시기 전에 꼭 보세요 300만원 날리지 마세요

아침의 시작, 꽃냉장고와 함께새벽 도매를 마치고 돌아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물 올림입니다. 장미는 사선으로 컷팅해 재수화 바구니에 담고, 수국은 줄기 껍질을 살짝 벗겨 수분 흡수를 돕죠. 그리고 매장을 열기 전 마지막 확인은 꽃냉장고입니다.문을 열면 차갑기보다 촉촉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공기가 나옵니다. 손등으로 습도를 가늠하고, 유리면의 김 서림이 없는지, 내부 팬이 부드럽게 회전하는지 귀로도 한 번 더 체크합니다.한성쇼케이스로 바꾼 뒤부터 이 장비는 단순한 보관 장치가 아니라,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파트너가 됐습니다. 시든 잎을 떼어내고 가지를 다듬는 손끝, 유리 너머로 반짝이는 꽃머리, 그리고 쇼룸처럼 정돈된 진열까지—아침의 리듬이 안정적으로 맞춰지죠.일반 냉장고를 쓰던 시절의 고민들한동안은 ..

일상 2025.10.30

할로윈데이의 유래와 흥미로운 역사

매년 10월 31일이 다가오면 세계 곳곳이 호박등, 코스튬, 사탕으로 가득한 축제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즐기는 이 할로윈데이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카톨릭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족의 축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방 민족의 축제를 카톨릭이 받아들이면서 시작된 것이 바로 할로윈데이입니다.고대 켈트족 사윈(Samhain) 축제에서 시작할로윈의 기원은 약 2,000년 전 고대 켈트족의 ‘사윈(Samhain)’ 축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켈트족은 오늘날의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지에 살던 민족으로, 10월 31일을 한 해의 끝이자 겨울의 시작으로 여겼습니다. 이날은 죽은 자의 영혼이 인간 세계로 돌아온다고 믿었고, 사윈 축제는 수확철의 ..

일상 2025.10.28

SNS에 여행 계획 정보를 올리면 안 되는 EU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의한 한국인 등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납치, 강금, 고문, 인신매매, 살인 등 잔혹 행위가 알려지면서 전 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를 비롯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이런 반인권적인 행위가 오래전부터 발생하고 있었고 지난 5월에는 UN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에게 경고 서한까지 보냈다고 합니다.외국인을 상대로 한 무차별적인 납치와 감금 사건이 발생했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이 사건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우리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과 현지 대사관·영사관 외교관들의 특권 의식이 한몫하고 있는 듯합니다.오랜 준비 끝에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파견된 이들 중 일부는, 외국 외교관들과 와인잔을 들고 우아하게 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삶을 기대했을..

일상 2025.10.21

거북목, 굽은 등 교정에 좋은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

저는 거북목과 굽은 등 증상이 심해서 한동안 체형교정원에서 교정을 받았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주기적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KSNS를 잘 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가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평상시에 자세를 바르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근육이 워낙 많이 뭉치고 거북목 등의 증상이 심해서 개선된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최근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영상을 따라 했는데, 의외로 등쪽에 뭉친 근육이 생각보다 많이 풀리면서 굽은 등 증상이 약간 개선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거북목, 굽은 등 교정에 좋은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자세가 안 좋아..

일상 2025.09.13

싱가포르 공유오피스 '저스트코(JustCo)' 서울 파이낸스 센터

공유오피스는 여러 개인이나 기업이 독립된 업무 공간을 사용하면서 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임대 사무실 형태입니다. 만약 1인 창업을 하는 경우 오피스가 필요하다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업종에 따라 유용할 수 있습니다.저스트코(JustCo)는 싱가포르 공유오피스 브랜드로 아시아 주요 8개 도시에 40여 개의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현재 6개 지점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중 한 분이 싱가포르와 우리나라를 오가면서 사업을 하시는데, 저스트코(JustCo)의 서울과 싱가포르 지점에 사무실을 이용하고 계셔서 저스트코라는 공유오피스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싱가포르 공유오피스 '저스트코(JustCo)' 서울 파이낸스 센터1인 사무실이 필요한 경우 공유오피스..

일상 2025.08.29

KTX 광명역 6.25 전쟁 제75주년 사진 전시회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KTX 광명역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사진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6·25 전쟁 발발 이후 75년이 지난 오늘, 그날은 점점 멀어지는 듯하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과 유엔군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은 결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지난 7월에 광명역에 들렸다가 뜻깊은 전시회가 열려서 촬영한 사진들을 이제야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6.25 전쟁 제75주년 사진 전시회 사진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은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이어진 전쟁입니다. 북한의 불법 남침을 응징하기 위해 유엔 21개국(전투병 파병 16개국, 의료 지원 5개국)이 UN 창설 이후 처음으로 유엔기를 앞세우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습니다. 미국을 위시한 ..

일상 2025.08.15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도로를 직진하던 차량과의 충돌 사고 시 과실

지인이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중앙선쪽 차선)을 주행하다 도서관의 지상 주차장에서 도로 중앙선을 가로질러 가는 차량에 의해 지인의 차량 앞부분부터 가운데 부분까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위의 그림은 챗gpt를 이용하여 당시 상황을 그려본 것인데요.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있어서 상대방 차량과 지인의 차량 모두 상대방 차량을 인식하지 못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주차장에서 나오다가 도로를 직진하던 차량과의 충돌 사고 시 과실이런 경우 통상적으로 주차장에서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의 과실이 크게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8:2로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의 과실이 큰 것으로 설명하네요.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도로로 합류하는 차량과 도로를 직진하던 차량의 과실 비율이 궁금합니다.건물의 지하주차장에서 ..

일상 2025.08.07

[2025년 7월 1일] 밀양시외버스터미널 노선별 시간표 및 요금표

2025년 7월 1일자 밀양시외버스터미널 노선별 시간표 및 요금표 정보입니다. 간혹 인터넷에 올라온 과거 정보를 참조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어 가능하면 최신 시간표 정보를 참조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2026년 1월 1일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가 변경되었습니다.https://avada.tistory.com/3888 2026년 1월 1일 개편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및 요금 정보밀양시외버스터미널 운영 버스들의 시간표가 2026년 1월 1일 개편되었습니다. 작년까지 밀양역에 내려 터미널로 이동하면 간발의 차로 원하는 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만, 어제는 예상치 않게 평avada.tistory.com 밀양시외버스터미널 노선별 시간표 및 요금표 - 2025년 7월 1일시내버스 시간표:시외버스 시..

일상 2025.07.08

10번째 헌혈

저는 저체중에 가까워서 헌혈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기간 때 어머니께서 수술을 하게 되면서 지정 헌혈이 필요했는데, 고맙게도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부터 저도 헌혈을 통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저는 키가 180cm이지만 몸무게가 60kg 초반 정도였다가 몇 년 전부터 몸무게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70kg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 180cm에 60kg 정도가 되면 평상시 활동할 때 간혹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건강이 좋은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보는 사람들마다 어디 아프냐고 할 정도였습니다. 몇 년 전까지 아무리 해도 몸무게가 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체중이 늘면서 헌..

일상 2025.06.24